하우스 스토리
무악하우스)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날, <무아기 피크닉가요~>
- 작성일 2026.06.11
2026년 5월 18일, 송도 해돋이공원에서는 너도나도 할 거 없이 웃음꽃이 피었다. 이날 RA 2명과 RC 29명이 한자리에 모여서 무악하우스 야외 프로그램 <무아기 피크닉가요~>에 참여하였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은하 RA와 진행을 도운 황서미 RA는 29명의 RC 학생들을 인솔하여 도보로 해돋이공원까지 이동했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이날 진행한 3가지 활동은 모두 조별대항전 형식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조에게 가장 높은 점수가 주어졌다.
첫 활동으로는 야외 활동 하면 떠오르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였다. RC들은 술래가 뒤돌아볼 때 움직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탈락자가 나올 때마다 웃음을 참느라 애썼다.
다음으로는 간단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RC들은 김밥을 맛있게 먹으면서 피크닉답게 삼삼오오 둘러앉아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보물찾기 활동이 있었다. RC들은 나무 뒤나 덤불 안에서 RA들이 미리 숨겨둔 보물을 발견할 때마다 기쁨의 탄성을 내질렀다.
마지막으로는 단체로 들판에 둘러앉아 수건돌리기를 진행하였다. 술래는 수건을 몰래 내려놓고 잡히지 않게 빠르게 뛰어다니며 도망쳤고, 다른 RC들은 표적이 되기 싫은 마음에 조마조마하며 앉아 있었다. 다행히 넘어지는 사람 없이 게임이 안전하게 끝났다.
준비된 항목이 전부 끝난 후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보물찾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취득한 1등 조를 위해 상품 증정식이 있었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길에는 플로깅을 진행하며, RC들은 재미있기만 한 게 아니라 보람까지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피크닉에 참여한 RC 학생들은 “대학교에 와서 야외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피크닉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그램 끝에 플로깅까지 하면서 스스로 너무 뿌듯했다”, “기회가 되면 이런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작성자: 무악하우스 복가현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