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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스토리

치원하우스) 다같이 달리면 힘들지 않아! <러닝 운동 많이 된다>

  • 작성일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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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6일부터 4월 9일까지 4주간, 국제캠퍼스 운동장에서 치원하우스의 건강 프로그램 <러닝 운동 많이 된다>가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주 1회 규칙적인 러닝을 통해 체력 증진과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월요일반과 목요일반으로 나뉘어 각 20명의 RC 학생이 참여하였다. 모든 회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RC 자기주도 활동 4시간이 인정되었다.

프로그램은 각 회차마다 스트레칭과 간단한 워밍업으로 시작해, 참여자의 수준에 맞는 러닝 세션으로 이어졌다. 초반에는 부담 없는 페이스로 RC 학생들이 러닝에 적응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고, 점차 거리와 시간을 늘려가며 자연스럽게 운동 강도를 높였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강한 의지를 갖고 계획을 세우지만, 그 열정이 오래가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한 구성이다. 한 참여 학생은 뛸 때는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면 성취감이 커서 다음 주도 기대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혼자였다면 포기했을 텐데, 함께 뛰는 사람들이 있어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구성 덕에 <러닝 운동 많이 된다>는 이탈자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4주간 대부분의 참여자가 꾸준히 출석하며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물론 몇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다. 3월 말, 감기가 유행하며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1회 질병으로 인한 결석은 개인적인 운동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운동이 결국 건강을 위한 것임을 고려한 조치였다. 또 시간이 흐르며 참여자 간 수준 차이가 분명해지자 달리기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생겼는데, 참여자 간 수준 차이를 고려하여 여러명의 RA가 그룹을 만들어 각각 다른 속도로 달리며 모두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운동은 어떤 의미로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하지만 RC 프로그램은 RC 학생들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높은 참여 의지를 보였으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자발적으로 러닝을 이어가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러닝 운동 많이 된다>는 이처럼 공동체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제공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작성자: 김명재 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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